지난달 7일 연암관 대강당에서 제17대 최기주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주요 내빈으로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박형주 전 총장 ▲최중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고 ▲박광온 의원 ▲이현승 의원 ▲조응천 의원 ▲염태영 전 수원 특례시장 등 정계 인사들도 참여했다.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현장에 자리했고 우리 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취임식은 ▲취임 식사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이뤄졌다. 먼저 추 이사장은 “최 총장은 탁월한 학문적 성과와 통찰력 리더십은 물론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분으로 우리 학교 발전계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산하의 인문사회데이터분석전공의 신입생 모집이 중단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별도의 공지조차 올라오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이에 대해 인문사회데이터분석전공 주임교수인 정태선(소프트웨어) 교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 탈락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모집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2020년 6년간의 사업 기간이 마무리된 뒤 지난해 2월 모집한 2단계 사업에서 탈락했다. 정 교수는 “2015년 1단계 모집과 달리 지원 대학의 증가와 지방 대학 가점 등의 불리한 조건이 생겨 탈락한 것으로
학과마다 다른 성적우수장학 자격, 분명치 않은 공지까지···성적우수장학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지원 자격’ 요건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반영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학과별로 지원 자격이 상이한 것은 물론 이에 대한 학교 측의 정확한 공지가 부재해 학우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학과별로 상이한 지원 자격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다.우리 학교의 성적우수장학금은 ▲다산장학 ▲대우장학 ▲원천장학 ▲율곡장학 4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대우장학의 경우 모든 단과대학(이하 단과대)의 학년별 수석에게 주어지는
소비조합 운영이 종료된 가운데 우리 학교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협의해 캠퍼스 전반에 걸쳐 편의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운영을 시작한 일신관 편의점에 이어 성호관과 팔달관 내에도 편의점이 곧 입찰 될 예정이다.학내 편의점 유치를 위해서는 편의점 입점을 위한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입찰 신청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성호관과 팔달관은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용도변경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학은 학교 측과 소통을 진행하며 성호관과 팔달관 외에 편의점 입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일신관 편
오는 2022학년도부터 우리 학교 약학대학(이하 약대)이 ‘통합 6년제’로 전환하고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교육부는 지난 2018년 4월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 선택을 골자로 하는 ‘약학대학 학제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약대는 일반 대학에서 2년을 이수한 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을 응시해 약대에 편입하는 ‘2+4년제’를 운영해 왔다. 해당 제도는 지난 2006년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면 도입돼 2011년부터 10년간 실시됐다.
지난달 20일 우리 학교 인문대학(이하 인문대)은 인문인 온라인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인문인 진로 박람회는 201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행사로 본래 작년에 개최돼야 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취소돼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인문대 재학생들의 진로 모색 지원 취지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인문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다양한 업종과 직무 관련 정보 교류를 도왔다. 박지원(문콘・2) 학우(이하 박 학우)는 “취업에 대한 욕심과 함께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이 다음 해에 신설 첨단소프트웨어대학과 신 정보통신대학으로 나뉜다. 정보통신대학에서 전자공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첨단소프트웨어대학 산하에 소속되게 된다.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 학장 김상인 교수(이하 김 교수)는 지난 11월 1일 진행된 정보통신대학 학생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 학교의 소프트웨어 분야의 노력과 결과물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정부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사업에 참여하고자 첨단소프트웨어대학을 만들게 됐다”며 “정보통신대학의
올해 7월 처음 개최된 우리 학교 온라인 직무박람회가 2회차를 맞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2주간 우리 학교 학우들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요 기업 관계자 및 현직자들로부터 취업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 직무박람회(이하 직무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일자리센터 전민우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는 취지는?A.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진로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의 특징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1년도 공간관리위원회 총회(이하 공간 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간 총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 발생 전인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됐으며 6장 이의 제기에 대한 회칙 개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결의됐다. 징계 공고 이후 24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이의 제기가 서면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해졌다. 또한 이의 제기 요청과 공간 관리 위원회의 응답이 24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명시되며 모호했던 기존의 회칙을 명확히 했다.
우리 학교가 대면 비대면 혼용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교내에 비대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 비대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교내 공간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공간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에게 인지도는 높지 않아 보인다.현재 이용 가능한 공용 공간은 ▲도서관 멀티미디어 정보실 ▲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 ▲자료실 1층 ▲커넥팅 라운지 ▲학생회관 카페 ▲학생회관 푸드코트 ▲PC 실습실 등이 있다. 건물별 공간으로는 다산관 112호 ▲다산관 307호 ▲산학협력원(이하 산학원)
이번 학기 대면 수업이 확대 시행되면서 지난달 3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통학버스가 운행이 시작된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 1학기는 통학버스 운영을 완전 중지했으나 2학기 9월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 실시로 수원역과 광교역 노선 제한적 운행을 재개했다. 약 1년 만에 전체 통학버스 운행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학교 통학버스는 ▲광교중앙역 ▲금정역 ▲목동 ▲수원역으로 총 4개 노선이 운행된다. 외주로 운행되는 일류투어 용역버스는 ▲범계 ▲분당 ▲사당 ▲안산 ▲잠실로 총 5개의 노선이 운행된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사
지난달 10일 발표된 ‘2021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11위에 올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의 여파로 조사가 시행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꾸준히 1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계열 평가 부문에서 ▲공학계열 평가 순위 16위 ▲사회계열 평가 순위 22위 ▲자연과학계열 평가 순위 14위에 올랐다. 또 ▲공학계열 순수 취업률 17위 ▲사회계열 순수 취업률 26위 ▲자연과학계열 순수 취업률 5위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시행된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평가 지표 중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에서 6위라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학생 총선거가 진행됐다. 정식 선거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였으며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약학대학(이하 약대) ▲의과대학(이하 의대) ▲인문대학(이하 인문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투표율 50%를 넘기며 24일 개표를 진행했다.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은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연장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선거 시행세칙
지난달 15일부터 양일간 우리 학교 신학생회관 광장과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동아리 박람회가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46개의 동아리 및 소학회가 참가했으며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동아리 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달 3일부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작성해 홍보를 시작했다. 동아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동아리 또한 각 인스타그램에 홍보물을 게시해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이번 행사는 신입 부원 모집과 동아리
우리 학교에서 운영하는 고전학습공동체 ‘다산서원’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한 고전 독서 활동을 갈무리하는 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이번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줌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학교 교수들의 고전강연과 ‘다산서원‘ 참여 학생의 발표와 토론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미리 공지된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우리 학교 학생은 누구나 청중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교수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청중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나흘간 ‘2021 아주 위대한 도전 111’로 선정
우리 학교가 이번 달 3일 자로 대면 수업을 재개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른 2년 만의 전면 대면 수업 재개이다. 3일을 기점으로 하는 10주 차 수업부터는 방역기준 준수 하에 거리 두기 단계와 무관하게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최초 수업 계획서에 대면 및 혼용 수업 계획을 표기한 수업은 단계와 무관하게 대면 수업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수업 계획서에 비대면 수업을 계획했지만 변경해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부득이 불참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비대면 강의 제공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대면 강의로 전환할 수 있다. 대면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해 열린 ‘제3회 대학생 기자단 통일기자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 경제학과 김임겸 학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위 대회는 대학(원)생들의 통일 공감 형성과 그에 따른 홍보 및 기사 작성 능력 배양을 위하여 「청년 평화를 말하다, 아무튼통일! 통일기자단 공모전_DMZ평화캠프 및 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었다. 기사 작성 교육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북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원문화재 야행이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공방길 일원에서 열렸다. 야행은 수원시청이 주최했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019년 8월에 시행했던 축제가 코로나 19가 확산되었던 2020년부터 10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람객들이 모이는 풍물놀이와 길놀이 그리고 판굿 등 야외에서 실시하는 공연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걸으면서 수원 문화를 체험하는 비대면
■사령 (2021.11.08)▲정기자△김기동(행정·3)△김민좌(정외·1)△조은광(국문·3)△한아름(정외·2)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 대학으로의 인재 쏠림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안은 지방대 의·약학 계열의 지역인재 최소 입학 비율을 상향하고 지방 전문대학원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규정하였다. 여기서 지역인재는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학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로 수도권 대학 중심의 쏠림현상이 가속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인재의 이탈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