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터 지원 (이행)프린터를 구비해 학우들의 편의를 증대하는 공약이다.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 학생회가 꾸려진 이후 지난 학기부터 프린터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 MT 지원 (이행) 각 학과에서 새로 배움터 및 MT 등의 행사를 진행할 경우 자연대 학생회에서 마련해둔 주류나 일회용품 용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는 학우의 인원을 사전에 조사한 후 인원 비율을 고려해 배분하고 있다. ■ 계산기 및 실험복 대여 (이행)계산기와 실험복을 대여해주는 공약이다. 대여를 원할 경우 학생증을 자연대 학생회 측에
■ 정통인의 밤 개최 (이행)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합의 날을 마련하는 공약이다. 어른이 날 콘셉트로 진행된 지난 학기에 이어 지난달 6일 할로윈 콘셉트로 행사가 이뤄졌다. 정통대 학생회장 윤인석(전자·3)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신학생회관 광장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일일호프를 운영했다”며 “날씨를 고려해 실내 행사도 같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정통대 체육대회 진행 (이행) 정통대 학우들이 팀을 이뤄 함께 경기를 진행하면서 단합을 도모하는 공약이다. 지난 9
■ 다람실 지킴이 제도 (이행)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에서 시험 기간 다산관 열람실(이하 다람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약이다. 시험 기간에 자리를 맡아 놓고 비워두는 일을 방지하도록 경영대 학생회에서 감독하는 것이다. 지킴이 제도의 운영 시간은 경영대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다. ■ 다람실 환경 관리 (이행) 다람실의 사물함 관리와 방역을 통해 환경을 관리하는 공약이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회장 이준혁(경영·4) 학우는 “학우들이 다람실 사물함에 짐을 두고 치우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상시로 공지하고 있으며 일부
■ 총 MT 추진 (불이행)약학대학(이하 약대) 학우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약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약이다. 약대 학생회장 조윤교(약학·5) 학우는 “총 MT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회 집행부 22명과 일반 학우 8명이 참석을 희망했다”며 “학생회비로 진행되는 사업이므로 일반 학우 참여율이 저조해 추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우산 대여 사업 (이행)우천 시 학우들에게 우산을 대여해주는 공약이다. 약대 건물 내 전용 공간에서 우산을 대여할 수 있다. 조 학우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 우산을 빌릴 수 있으며
여러 대학에서 도입된 ‘학점이월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우리 학교는 학점이월제의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점이월제는 무엇인가학점이월제는 수강신청 후 남은 학점을 다음 학기로 이월시키는 제도다. 현재 학점이월제를 도입한 대학은 ▲건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 있다. 학점이월제는 각 대학의 실정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이를 운영하는 이유는 한 학기에 최대 수강신청 학점 중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강하지 못한 학점을 다음 학기로 이월해 학우들의 학업 생활을 장려하기 위
우리 학교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우리 학교는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연계전공과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연계 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을 융합해 만들어진 독립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전공을 의미한다. 이는 학우들이 제1전공과 함께 복수·부전공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2006년부터 실행하게 됐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연계전공은 ▲디지털 휴머니티 전공 ▲문화산업과 커뮤니케이션 전공 ▲인문사회데이터 분석 전공 ▲자동차 SW 전공이다. 최근 3년의 연계전공
우리 학교 ‘아주 블루 비교과 마일리지(이하 블루 마일리지) 제도가 존재감 없이 운영되고 있다.블루 마일리지는 2012년에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교내 경진대회와 동아리 및 소학회 등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학우들의 참여를 증진하고자 도입됐다. 대학일자리센터와 중앙도서관 그리고 학생처 등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활동을 할 경우 1회 또는 1학기를 기준으로 블루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블루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만드는 포스터에서 마일리지 획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하지
지난 1일 개최된 정기 학생 공간관리위원회 총회(이하 공간총회)에서 중앙공간관리위원회(이하 중공관위)의 회칙 개정 중 참석자들 간의 이견이 발생했다. 공간 배정과 평가 기준을 위한 조항 신설에 대해 논의하던 중 세부 항목과 조항의 내용에 관한 것이었다. ‘자율성’ 항목 두고 갈등 발생해가장 큰 쟁점은 공간 심사를 담당하는 각 단과대학 공간관리위원회(이하 단과대 공관위)의 자율성에 관한 부분이었다. 각 단과대 공관위에 자율성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중공관위원장 김상서(기계·4) 학우는 “이번 회칙 개정은 고정된 평가 기준으로 운영하는
지난달 24일부터 삼 일간 ▲경영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6개 단과대학이 함께한 연합 학술제가 이뤄졌다. 여름의 끝, 우리들의 비행 ‘여우비’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연합 학술제의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다.학술제 기간 동안 게임 부스와 소학회 부스가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됐고 텔레토비 동산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게임 부스에서는 속담 맞추기와 여러 나라 국기 맞추기 그리고 캐리어 빨리 싸기 등의 게임이 진행됐다. 이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여러 국가의 커피 원두와 영화
소통은 서로 간에 뜻이 통해 오해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학교는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학우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구성된 사회다. 학생사회 내에서도 서로 간의 소통은 중요하며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시 마찰이 발생한다. 이번 ‘학생사회 소통’ 기획에서의 대상 범위는 교직원과 학우 간의 소통이다. 더불어 그 둘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학생회도 다뤄진다. 소통이 잘 이뤄져 보다 나은 학생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학생사회의 소통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본보는 우리 학교 학생사회의 소통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을 조사
지난 6월 팔달관 8층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번호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고 화재 진압이 이뤄졌다.당시 화재는 오전 2시 29분경 팔달관 806호 안에서 일어났다. 야간 근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화재감지기 및 문자 통보시스템을 통해 이를 인지했으나 해당 직원은 매뉴얼에 따라 화재감지기의 오작동을 고려해 원격으로 알림의 작동을 멈췄다. 그러나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다시 감지기를 작동시켰다. 직후 교내 소방팀과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화재가 발생한 장소의 문이 번
우리 학교 등록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되고 있으며 등록금 카드 및 분할 결제와 같은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해 학우와 학교는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다. 등록금 카드 및 분할 납부 방식…상당히 많아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교육·전문대학을 제외한 전국 4백16개 대학 중 등록금 카드 납부제도(이하 카드 납부제)는 전체의 절반 정도인 1백96개 대학이다. 이 중 국·공립대학은 46개 대학이며 사립대학 1백50개 대학이다. 특히 국·공립대학은 8개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카드 납부제를 운영
지난 하계 방학 동안 교내 장애 학우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이번 개선은 총학생회와 장애인권동아리 ‘하모니’(이하 하모니)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총학생회장 이기훈(경영·4) 학우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장애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하모니에 간담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시설팀과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교내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시설팀은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 개선과 율곡관 뒤편 보도블록 교체를 지난 하계 방학까지 끝마쳤다.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는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학우들은 다수의 강의에서 담당 교수및 강의계획서를 조회할 수 없었다. ‘강사법’ 시행 이후 어려워진 강사 채용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 7월 1일 자로 시행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하 강사법)은 ▲공개임용 ▲교원 소청심사청구권 보장 ▲1년 이상 계약 ▲3년간 재임용 절차를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전임교원마다 담당할 수 있는 학점의 기준이 정해져 전임교원은 일정 학점이 초과할 시 추가로 강의를 맡을 수 없게 됐다.이번 강사법의 시행에 따라 우리 학교는 새로 강사를 임용해야 했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수강 신청제도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우선 수강 신청제도와 인증번호 입력 등이 새로 추가됐다.우선 수강 신청, 본 수강 신청의 편의 높여 처음으로 도입된 우선 수강 신청제도는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과목의 예비신청 인원이 정원 이하일 경우 본 수강 신청 전에 자동으로 수강 신청이 적용되는 제도다. 본 수강 신청과 달리 선착순 신청 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수강 신청 학점 한도 내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우선 수강 신청 대상 과목이더라도 예비신청 정원이 초과한 강의들과 우선 수강 신청
지난 하계 방학 동안 교내 장애 학우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 개선은 총학생회와 장애인권동아리 ‘하모니’(이하 하모니)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총학생회장 이기훈(경영·4) 학우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장애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하모니에 간담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시설팀과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교내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시설팀은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 개선과 율곡관 뒤편 보도블록 교체를 지난 하계 방학까지 끝마쳤다. 기숙사 식당 앞 경사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수강 신청제도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우선 수강 신청제도와 인증번호 입력 등이 새로 추가됐다. 우선 수강 신청, 본 수강 신청의 편의 높여 처음으로 도입된 우선 수강 신청제도는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과목의 예비신청 인원이 정원 이하일 경우 본 수강 신청 전에 자동으로 수강 신청이 적용되는 제도다. 본 수강 신청과 달리 선착순 신청 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수강 신청 학점 한도 내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우선 수강 신청 대상 과목이더라도 예비신청 정원이 초과한 강의들과 우선 수강 신청
‘노키즈존(No Kids Zone)’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의견 대립을 없애는 해결방안은 여전히 찾지 못한 실정이다.노키즈존은 업주가 어린아이의 미성숙한 태도와 부모가 어린아이를 대하는 태도로부터 자신과 다른 손님의 권리를 지키고자 신설된 것이다. 많은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스타벅스 오줌 컵’과 같은 일화를 보고 노키즈존 설비에 관해 주장했다. 어린아이의 부모가 스타벅스 내에서만 사용하는 머그잔에 어린아이의 소변을 받는 사진이 퍼진 사건이다. 이 사건의 이후 여러 사건의 발생으로 부모와 어린아이의 태도에서 피해를
오래된 것이 지닌 가치. 세월을 견뎌온 것들은 제아무리 낡고 빛바랜 색을 띠어도 고유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치는 줄곧 무시돼왔다. 하지만 과거의 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며 그 위에 시대적 감각을 더한 뉴트로라는 개념이 유행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말로 옛 것과 새 것의 조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탄생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뉴트로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는 카페 ‘조양방직’에 다녀왔다. 낡은 폐공장에 새로운 멋을 더하다조양방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이었다. 1933년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