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사업(이행)자연대학(이하 자연대)은 간식 사업으로 이번 중간고사 기간 때 햄버거와 콜라를 제공했다. 간식을 제공받은 학우는 총 150명이다. ■ 물품대여사업(이행)기존 공약에서는 계산기와 실험복 그리고 우산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근 3년의 실험복 대여 비율이 저조해 실험복을 대신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줬다. 각각 ▲계산기 25개 ▲보조배터리 10개 ▲우산 10개를 대여해주었으며 4월 18일부터 진행됐다. ■ 자연대 학우를 위한 칼라 프린트 무료 대여(이행)강의노트를 출력하기 위해 프린트를 사용해야 하는 일
우리 학교 팔달관 224호에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새로운 교과 과정과 교육전달체계의 연구 개발을 통한 공학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학인증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공학교육혁신센터의 대표 사업은 공학인증프로그램이다. 학우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교육인증학과를 졸업한 것만으로도 외국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이외에도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여러 국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체 협력 프로그램 ▲창의 융합적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 아이디어 경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아주톡톡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생겼다.아주톡톡은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융합시킨 형태의 어플이다. 아주톡톡의 기능은 크게 ▲소통 ▲알림 ▲채널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소통 기능’이다. 아주 톡톡은 교수와 학우 상호 간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수업의 공지사항들을 아주톡톡의 수업 대화창을 통해 공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우들은 각 수업별로 그룹 채팅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알림 기능’이다. ‘알림 기능’은 어플의 Push 알림을 통해 공지를 전달할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받는 급여와 혜택들이 인간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을까?복지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복지를 사회에서 마련한 최후의 보루로 보는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복지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권리로 보는 관점이 있다. 복지를 전자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미국식 복지이고 후자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유럽식 복지이다. 우리나라는 전자인 미국식 복지를 많이 반영했다. 이에 기반을 두어 1999년 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되었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명시된 목적에 따라 생계급여를 받고 여러 가지 생
Social Network Service(이후 SNS)의 축약어인 SNS는 우리 삶과 매우 밀접하다. 우리는 SN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SNS의 ‘좋아요’는 단순한 좋음의 의미를 넘어서 의견표출의 수단이 됐다. 또 SNS 사용자의 글은 사용자 개인을 판단하는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우리의 삶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SNS 세상, 그런데 우리의 삶과 가까워질수록 SNS 세상은 기본적인 도덕성마저 잃어가고 있다.개인 본연을 잃은 채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 사실과 무관한 자극적인 이야기 거
지난 달 28일 1분기 감사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각 단과대 및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그리고 총학생회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이후 감사회의에서 논의됐던 ▲감사범위 ▲교통비 ▲주점사업 사용비용에 대한 회칙 개정 회의가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주점사업 사용 비용 기준 회칙이 개정됐다. 회칙이 개정됨에 따라 축제 주점 사업 시 학생회비를 사용 가능 하나 주점 사업이 끝난 후에는 사용한 학생회비를 적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전액 환수해야한다. 환수 비용은 주점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통해 채우거나 수익이 지출보다 적을 경우에는 사비를
겨울만 되면나는 언제나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이젠 봄 기운이 화사하다.영국의 시인 바이런도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 했는데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 -천상병, 봄을 위하여 中 1. 봄 내음 가득한 거리4월의 첫날, 봄을 맞아 대구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구는 이른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봄이 오는 것을 반기기라도 하는 듯 꽃들이 머리를 내밀었다. 그로부터 풍겨 나오는 봄내음은 겨울 냄새로 가려지지 않았다. 찬바람과 봄의 산뜻함이 섞여 기분 좋은 바람이 얼굴에 스친다. 벚꽃에 봄비가 내려 꽃잎이 영롱함마저 이는 것 같
현재 경영대학(이하 경영대)은 재직자를 위한 학과 신설을 검토 중에 있다. 신설학과의 이름은 글로벌 경영학과(가칭)로 야간에 운영되는 야간대학이다. 지원자격은 나이와 상관없이 직장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라면 지원가능하며 정원 외로 약 53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또한 재직자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우들은 기존 재학생들과 동일한 등록금을 지불하게 되며 재학생이 받는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경영대 측은 학과 신설과 관련하여 두 차례의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의 미래라이프 사업처럼 학위 장사하는 것이 아니냐
내년 5월, 종합관 앞에 7층 규모의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건물이 완공된다. 신축된 건물에는 간호실습실과 시뮬레이션실이 확충되고 학생들의 자율학습공간이 마련된다. 실험공간의 확충으로 교수들의 연구 활동도 더 활발해질 예정이다. 기존 간호대 학우들이 사용한 건물은 임상수기센터와 송재관으로 강의실이 두 장소에 분산돼있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번 간호대학 건물이 신축될 경우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면서 간호대 학우들의 편의도 증진될 전망이다.한편 이번 간호대 건물 신축에 사용된 예산은 1백4십1억 원으로 20년간 간호대에 모인
우리 학교 신학생회관 4층에는 학생들의 마음에 쉼을 주는 센터, 아주상담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아주상담센터에서는 학우들의 고민을 상담해줄 뿐만 아니라 심리검사 또한 진행하고 있다.학교를 갓 입학한 1·2학년은 대인관계 및 학교생활 그리고 졸업을 앞둔 3·4학년은 진로 및 학업 상담이 주가 된다. 상담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상담은 재학 중인 학우는 물론 휴학생과 졸업 연기생까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아주상담센터의 또 다른 일로 심리검사가 있다. 심리검사는 성격진단과 진로 탐색 등이 있
Q. 간호대학의 교육 철학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A. 간호대의 교육목표는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인 ▲능력을 발휘하는 간호인 ▲세계화를 추구하는 간호인을 양성하는 것입니다.간호사라는 직업은 환자를 넘어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돌봄의 가치실현’이 중요합니다. 간호대학에서는 이를 위해 저학년 때부터 의료현장 적응 실습을 하고 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는 등 실제 봉사하는 것 자체를 수업의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철학을 통해 간호대학은 설립된 지 20년밖
지난 3월 우리 학교 기숙사 용지관의 리모델링이 완성됐다. 단순한 집기 교체와 더불어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이다. 용지관 천장은 친환경재료를 사용한 천장으로 전면 교체됐다. 기존의 용지관 천장은 타일이 떨어지고 유해물질이 있어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계속해서 제기되던 화장실 악취 문제 역시 해결됐다. 기존 용지관의 화장실은 바닥 타일이 깨져 있거나 천장이 뜯어져있는 경우가 빈번했고 배수관 내의 스케일과 곰팡이로 인해 악취가 났었다. 이에 용지관 내 15개의 화장실 내부를 전면 리
우리 학교 신학생회관 1층에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내 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구직 시 서류 및 면접 준비를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 배영환 팀장은 “구직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 4학년이 돼서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우들을 보면 안타깝다”며 “진로 탐색 과목들을 활용하여 일찍이 자신의 진로방향을 잡고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몇 년 전 도입된 ‘아주희망’이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과 같은 수업이다.
우리 주위에는 누군가를 위해 일할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눈에 담긴 따뜻함은 보는 사람의 가슴에도 희망의 불씨를 지핀다. 우리 학교에도 누군가의 마음에 빛을 비추는 등불 같은 동아리가 존재한다. 바로 1989년 창설된 봉사 및 수화 동아리 ‘호롱불’이다.호롱불 동아리는 ‘한울 인의 공부방’을 매주 방문한다. 이곳은 수녀님들이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모아 운영하는 공부방이다. 호롱불 동아리원들은 공부방에 모인 청소년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친다. 아이들은 국어나 수학과 같은 학업적인 질문을 하기도
신·구학생회관 동아리방의 비밀번호 도어락 시스템이 카드키를 사용하는 도어락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된다. 이는 기존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출입하는 도어락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책이다. 기존 도어락 시스템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동아리방의 비밀번호가 유출되어 동아리원이 아닌 사람이 무단침입을 하거나 시설 수리 시 동아리방의 비밀번호를 알기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져 시설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그 사례이다. 게다가 도어락의 비밀번호가 외부로 누출돼서 발생하는 동아리방 비품 도난 사건의 경우에는 범인을 색
지난 6일 종합관 대강당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선출된 총학생회장·부회장 및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11명과 기타 선출된 대표자들을 포함하여 총 57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총학생회칙 개정안 ▲학생복지 요구안 순으로 논의됐다. 전학대회를 통해 ▲전학대회 ▲중앙운영위원회 ▲총칙 ▲학생총회 등의 학칙들이 개정됐다. 개정된 내용은 문구를 삽입 및 삭제하는 것 부터 회칙 자체를 개정하기도 했다. 회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학교 자유게시판의 전학대회 결과 보고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칙 개정 뿐
■다산관 열람실 개선경영대학 학생회에서는 시설에서는 학습공간을 리모델링 하는 것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특히 다산관 열람실에 대한 공약은 ▲다람실 번호표 재 부착 ▲멀티 탭 추가 설치 ▲소학회 전용 강의실 배정 ▲와이파이 속도 개선 등이 나왔다. 위 공약 중 다람실 번호표 재 부착 및 멀티탭 추가 설치는 다람실 디자인과 도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위의 리모델링 비용은 총 3000만원으로 부족한 재정은 ▲교학처 ▲동문회 ▲대학원 ▲학생회 특성화 사업을 통해 채웠다. 또한 공약으로 내걸었던 다산
■공과대 학우들을 위한 공간 관리공과대 학생회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인 부분 중 하나는 학우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공과대 회장 임윤호(산공·3) 학우는 “기존 과방의 개수는 4개로 공과대학의 9개의 과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적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과대 학생회는 2학기부터 과방의 개수를 4개에서 6개로 늘리는 정책을 추진했다. 학우들은 늘어난 공간을 이용하여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학기부터는 24시간 개방되는 원천정보관 열람실원천정보관의 열람실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된다. 그런데 시험기
기계공학과 소학회 ACE(Ajou Carnot Engineering)가 동관 휴게실에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기 충전기는 우리학교 학우들 자체적으로 전공 지식을 살려 학교 학우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태양광 발전 충전기는 동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나오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작동된다. 학우들은 동관 휴게실에서 누구나 휴대전화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ACE에서 태양광 충전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옥상의 공간 활용이었다. 브라운 백 미팅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2일 팔달관 로비에서 열렸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학부과정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계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결과물을 제출해 심사·평가 받는 것이다. 경진대회의 평가기준은 ▲교과목 연계성 ▲기획성 ▲독창성 ▲취지 적합성 ▲팀워크로 우승 작품은 100만원의 상금과 전국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