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방개선(이행)간호대 학생회는 지난 5월 컴퓨터 모니터 2대와 본체 1대를 교체했고 흑백프린터도 한 대 추가했다. 간호대 회장 전유미(간호·3) 학우는 “간호대 3학년과 4학년은 교수와의 컨퍼런스와 과제 등으로 인해 출력해야하는 프린트물이 많기 때문에 과방에 프린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손소독제와 대형 스테이플러를 비치했다. ■ Cyworld 간호대학 학생회 포털사이트 이전(이행)기존의 간호대 행사소식은 Cyworld 간호대학 학생회 포털사이트에 게시됐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간
■ 프린터 교체(축소ㆍ변질 이행)율곡관 PC실의 고장난 프린터들을 교체하고 컬러 프린터의 설치를 건의한다는 공약이다. 사회과학대(이하 사회대) 회장 전찬영(행정·4) 학우는 “예산문제 때문에 프린터 교체는 사실상 힘들었다”며 “대신에 프린터를 사용하는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서 율곡관 PC실에 사회대 학우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프로그램 EQUA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 멘토-멘티 매칭(불이행)▲교직이수 ▲교환학생 ▲복수전공 등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2,3학년 학우들을 위한 멘토링을 실시한다는 공약이다. 전 학우는 “복수전공과
우리 학교 교직이수가능 학과는 타대학과 비교시 적은 편이다.우리 학교는 ▲간호학과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과로 3개 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 학교와 가장 가까운 대학교인 경기대학교는 수원캠퍼스만 하더라도 ▲경상대 ▲인문대 ▲자연과학대 등 여러 단과대에서 28개 교직이수가능 학과를 가지고 있다. 교무팀 최가람 담당자는 “본교는 전문적으로 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대학원이 운영되기에 상대적으로 교직이수 가능학과가 적은 것 같다”고 전했다.2011년까지 심리학과도 교직이수가 가능한 학과였다. 그러나 교직이수 이후 임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막바지에 접어든 이번 해를 돌아보며 학우들은 어떤 일들을 떠올릴까. 그리고 그들의 기억 속 2017년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학우들로부터 올해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들어보면서 지나온 일 년의 시간을 간단하게나마 되짚어볼 수 있었다. 이수빈(기계·1) 올해의 가수 : 윤종신“올해 나온 ‘좋니’ 노래를 통해 윤종신을 알게 됐어요. 처음 ‘좋니’를 들었을 때 한 시간 동안 반복 재생해서 들은 기억이 있어요. 최근 좋아하게 된 윤종신의 노래는 ‘너를 찾아서’예요. 윤종신 노래는 멜로
Q. 자기소개 해주시기 바랍니다.A. 안녕하세요. 사회과학대 제 34대 학생회 선본 하트의 정후보 송지수입니다. 15학번으로 현재 학교 재학중입니다. Q. 출마하게 된 계기 말해주세요.A. 처음 입학했을때 저는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경험 중 하나가 학생회였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서 체계적으로 여러 일을 했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학과의 부학생회장을 맡았었고 일을 기획하고 이행하며 여러 학생들이 관심가져주고 좋게 평가해주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부후
지난 15일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수능에 따라 대학 입시일정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이에 우리 학교의 모든 ▲논술고사 ▲ 면접 ▲최초합격자발표의 일정은 1주일 연기됐다. 우리 학교 면접과 논술고사를 신청한 수험생에게 입학페이지와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변경된 일정이 공지됐다. 단, 체육인재전형(축구)의 최초 합격자 발표일은 변경전과 같은 다음 달 15일 오후 4시이다. 입시일정변화는 교수와 입시전형 진행스태프(이하 근로학생)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우리 학교 입학팀은 교수와 근로학생에게도 입시일정변화를 공지했고 그에 따른 협조를 부
봉사활동에 대한 내 추억은 몇 안 되는 나의 자랑거리이다.특히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한 봉사경력은 입시준비를 할 때도 이를 토대로 자기소개서의 틀을 잡을 정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봉사단체와 오랜 시간 함께 활동을 해왔고,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그렇지만 그만큼 아쉽기도 한 추억이기도하다. 고등학교 입학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돕는 청소년 봉사단체의 창단 멤버였고, 회장까지 맡았었다. 창단 당시에는 작은 규모로 활동하였다. 설문조사를 부탁하거나 피해 할머님 댁을 찾아가는 정도의 봉사활동이였다. 그
우리 학교 사진동아리 A.SA.(이하 아사)가 40주년 가을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교외와 교내에서 두번 진행됐다. 교외전시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열렸으며 교내 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우리 학교 율곡관 로비에서 진행됐다. 두 전시회 모두 ▲YB‘s Works ▲Past & Present ▲Monthly A.SA. ▲한날;한때의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YB‘s Works는 현 활동기수인 40기와 41기의 사진이 전시됐으며 Past & Present는 아사가 보관하고 있던 과거의 필름과
진정한 대학은 무엇일까. 대학이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는 점은 자명한 사실이다.대학의 목적은 여러 학문분야를 연구하고 지도자의 자질을 함양하는 고등교육기관이라는 정의를 가진다. 즉 대학은 교육의 자유가 보장되는 배움의 광장이며 때론 전통과 위계를 갖춘 지식의 상아탑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현 대학들은 이런 대학의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 영화 속에서 명문대 학생과 교수는 가짜대학을 전통과 정식교육자가 없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사회는 대학을 다니지 않거나 대학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은 무시한다. 영화 제목 ‘Accepted’의 의미는
내년부터 미디어학과의 소셜미디어 전공과 미디어콘텐츠 전공이 디지털미디어 전공으로 통합된다.새로운 전공은 데이터와 미디어콘텐츠 두 분야간의 융합인재 양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신입생은 디지털미디어 전공으로 입학하며 재학생 모두의 소속은 변경된다. 학부 통합으로 기존 전공은 폐지되나 기존에 들은 전공과목은 인정된다.디지털미디어 전공의 전공필수는 ▲그래픽디자인 ▲미디어프로젝트 ▲컴퓨터프로그래밍으로 총 9학점이다. 소셜미디어와 미디어콘텐츠 전공의 전체 전공학점 77점 중 절반이 전공필수였던 것과 달리 학생의 강의 자유도가 대폭 증가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며 어느덧 수능이 일주일가량 남았다. 현재 힘든 시기를 경험하고 있을 예비 신입생을 생각하며 우리 학교 재학생의 입시기억을 추억한다. 저마다의 아프면서 눈부신 그 기억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자신만의 입시경험은?“ 양혁규(간호·1) 학우저는 논술전형으로 간호학과에 오게 됐어요. 따로 논술 공부를 하지않았지만 정시로 수학공부를 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고등학생떄 내신을 열심히 공부했으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1학년 말부터 수능을 준비했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내신은 점점 떨어지게 되더라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은 항상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처음 만난 도유리(경영·2) 학우, 한예지(경영·3) 학우와 함께 이름만 알던 도시 군산으로의 동행을 시작했다. 군산으로 가는 길은 사뭇 먼 길이었다. 일상에서 멀어질수록 소학회와 동아리 그리고 학점 등의 고민에서 멀어지는 기분이었다. 마침내 도착한 군산은 우리학교나 집주변과 달리 고요했다. 정지된 도시에서 우리만 분주히 움직이는 여행자였다. 그 집들이 콩나물 길 듯 주어 박힌 동네 모양새 에서 생긴 이름인지, 이 개복동서 그 너머 둔뱀이〔屯栗里〕로 넘어가는 고개를 콩나
지난 2일 ‘제 4회 SW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두 팀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1교시가 싫어요’ 팀은 ▲김형찬(사이버보안·2) ▲강준구(사이버보안·1) ▲강형국(사이버보안·1) 학우로 이뤄졌고 장려상인 정보보호학회장상을 받은 ‘장학금주세요’ 팀은 ▲권혁주(사이버보안·2) ▲이시훈(사이버보안·1) ▲임재혁(사이버보안·1) 학우로 이뤄졌다. 두 팀 모두 사이버보안학과 소학회 Whois 소속이다.SW개발보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
일상이 된 카카오톡 채팅에서 이모티콘 없이 대화하기는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카오톡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모티콘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저마다 독특한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나눈다. 카카오톡 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모티콘. 주변에는 용돈 들어왔다고 이모티콘을 사는 친구와 생일선물로 이모티콘을 주고받는 친구들도 여럿 보인다. 우리의 생활에서 이모티콘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이모티콘 정의와 유래 이모티콘은 감정(emotion)과 유사기호(icon)가 결합돼 만들어진 말이다. 이는 다양한 표정과 사물들을 그림으로 표현
■ 변경된 흡연구역 및 인식제고(불이행)변경된 흡연구역에 대해 인식을 제고시키겠다는 공약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떤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지 논의 중에 있다. 다산관 흡연구역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경영대 회장 박수빈(경영‧3) 학우는 “이러한 시설 관련 공약은 여름방학부터 준비를 해 2학기 개강 전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다산관매점 에어컨 추가설치 및 다람실 quiet존(유리관) 설치(진행중)경영대 학우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산관 매점과 다산관 열람실(이하
우리 학교 학습 관리 시스템인 아주Bb 와 이클래스 중 다수의 학우들이 이클래스를 선호하는 것이 밝혀졌다.지난 달 본보에서 진행한 ‘아주Bb와 이 클래스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사용하기 편한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클래스가 84%(114명)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클래스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함과 익숙함 두 측면이었다. 단순함 측면에서 이클래스의 경우 아주Bb에 비해 UI(인터페이스)와 메뉴설정이 간단하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한 학우는 “아주Bb는 과제나 강의노트가 업데이트 된 경우 과목별로 확인해야하나 이
우리는 매일같이 전기, 가스, 휘발유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매우 편리한 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만약 어느 날 갑자기 에너지가 고갈된다면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상상하기 어려운 생활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제 문제와 범죄, 나아가 국제 분쟁까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다면,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 더 늘어갈 에너지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꼭 풀어 나가야 할 숙제임은 틀림이 없다. 게다가, 매일같이 불어 닥치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같은 문제의 원인이 값싼 화석연료 기반의
지난 달 16일에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 우리 학교 응원단 센토가 동상을 수상했다.센토는 예선에서 노라조의 ‘판매왕’을 공연하고 본선에서는 ‘아리랑’을 공연했다. 판매왕은 관객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액션곡으로 사람들이 공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각색된 아리랑은 강강술래를 표현한 안무와 우리나라 전통 절을 형상화한 동작으로 한국적 미를 살렸다. 센토의 응원단장 유정(미디어•3) 학우는 “현 재학생과 신입단원 모두가 구성한 무대라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이번 해 우리 학교 입학전형이 작년에 비해 달라졌다. 작년대비 수시모집정원 은 494명이 늘고 정시모집정원은 395명 이 줄어들었다. 수시전형의 주요 변경사 항은 ▲정원외 정시전형의 수시전형 이전 ▲지역인재전형 신설 ▲SW특기자전형 신설 등이 있다. 정원외 정시전형이었던 ▲기초생활수 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 형은 이번 해부터 정원외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이전된다. 이에 따라 수능성적 이 아닌 학교생활기록부가 등락의 요인이 된다.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 중 하나로 2백4명을 뽑으며 학
도서관 리모델링이 이번 달 말 완공될 예정이다. 1층은 ▲자료실 내 북카페 입점 ▲도서검색대 변화 ▲자가도서대출반납기 신설 공사가 진행되며 2층은 열람실 개 방화 및 열람실 밖 자판기 배치가 진행된다. 1층 멀티미디어실에 위치할 북카페는 학생들이 토론할 수 있는 라운지 형태로 공사되며 커피 구입과 상관없이 이용가능하다. 지난 달 총무팀은 북카페 내 입점 할 커피점을 입찰했으며 현재 계약과정 중에 있다. 한편 도서검색대는 신간자료실 쪽 벽 에 3대 설치되며 그 중 1대는 장애학생 을 위한 높낮이 조절기능이 추가된다. 자가도서대출반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