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회 지원 확대소학회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Zoom pro를 지원하는 공약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회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Zoom pro 도입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두 소학회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도입을 결정했다. 교학팀 문의 결과 Zoom pro 도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계정을 받아둔 상태이며 해당 지원 사업은 대여 시스템을 통해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소속 학우들만 이용 가능하다.■대면 행사 확대코로나 19 완화에 따른 대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창업 수 중 39세 이하 청년층 창업은 36%를 차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코로나 19) 이후 청년층의 취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창업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청년들은 취업 불안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창업을 선택했다. 청년 전용 창업자금(이하 창업지원금)은 청년층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교육 ▲융자 ▲코칭 ▲판로지원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 생존율을 제고
지난달 16일 성호관과 팔달관의 기존 매점 자리에 편의점이 개방됐다. 일신관 편의점에 이은 교내 편의점 개방이다.CU는 교내의 규정에 따라 입찰을 통한 업체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성호관 및 팔달관은 편의점 입점을 위한 여러 절차가 필요해 관할청의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돼 일신관에 비해 늦게 개방됐다. 성호관 CU와 팔달관 CU는 원래 구 매점 자리에 입점됐다.성호관 CU점주는 “성호관이 가장 중앙 지점이라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것 같고 일신관이나 팔달관보다 매장이 커서 다양한 상품을 사러 자주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교내 시설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달 실시한 교내 와이파이 불편 사항에 대한 설문에 우리 학교 학우 1백 명이 참여했다. 교내 와이파이 환경 만족도에 대한 질문의 경우 매우 불만족한다(32.6%)와 불만족한다(37.2%)가 주를 이뤘다. 교내 시설 중 가장 많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과 신학생회관 그리고 성호관 순으로 이어졌으며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가장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중앙도서관이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을 얻었다. 학우들은 ▲비대면 강의 출석 문제 ▲아주
몇 번의 편집을 거쳐도 글은 완벽하지 못하다. 학보사 입사 전까지 글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느낌대로 쓰는 것이 필자의 글쓰기 방식이었다. 학보사에서의 글쓰기 또한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학보사의 보도기사와 기획기사를 비롯한 모든 글은 플로우 차트가 우선이다. 글의 논리구조를 철저히 계획하고 글을 쓴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플로우차트가 생소했고 작성하는 것이 어려웠다. 솔직히 플로우 차트를 왜 쓰나 싶었다.지난 661호에서 ‘펜끝에서’라는 코너를 맡았다. 다섯 개의 소재와 플로우차트가 버려졌다. 문제제기의 원인 분석 그리고
우리 학교 교육대학원은 지난 2월 치러진 2022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서 총 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우리 학교가 지금까지 교원 임용시험에서 기록한 최다 합격자 수다.교육대학원에서는 ▲상담 심리 32명 ▲소프트웨어 교육 3명 ▲수학 교육 1명 ▲역사 교육 1명 ▲영어 교육 1명 그리고 학부에서는 간호학과 3명과 영어영문학과 2명이 합격했다.우리 학교 교육대학원은 교수진의 수업 시연과 모의면접 지도 그리고 선후배 간 교류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우리 학교 이혜경 교육대학원장은 “올해는 다양한 전공에서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 재앙은 작은 문제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소한 문제가 더 큰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일컬어 ‘하인리히의 법칙’이라 부른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8백28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재해유형별로 보면 ▲떨어짐(3백51명) ▲끼임(95명) ▲부딪힘(72명) ▲깔림 또는 뒤집힘(54명) ▲물체에 맞음(52명)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예방 가능한 추락과 끼임 사고가 절반 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마다 산업근로자 재해가 높게 발생하는 이
지난달 21일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66번지에서 ‘수원문화시설(가칭)’ 기공식이 개최됐다. 해당 시설은 서수원 지역의 첫 공식 문화시설로써 문화발전에 기대를 모았다. 2023년 8월 완공 예정인 수원문화시설은 주변에 문화시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었던 서수원 지역의 첫 문화시설이다.수원문화시설은 2014년 수원문화원 독립원사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추진했으나 예산과 부지 등의 문제로 진행이 지연됐었다.기공식이 열린 곳에서 수원문화시설은 연면적 5123.64㎥로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건
우리 학교는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계에 우수 인력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주관한다.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고자 한다.우리 학교는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학과가 주도해 산업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학과에 관련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
중앙도서관 측에서 면학장학생 선발 계획과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지를 하지 않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면접 없이 서류로만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면서 객관적인 지표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다는 점에 의문이 빗발치는 실정이다.실제로 중앙도서관 면학장학생 사업에 미선발된 익명의 학우는 1년 이상의 도서관 근로장학생 경험과 총 5개의 자격증을 가졌으나 선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우는 “중앙도서관 면학장학생에 지원했을 때 평가 기준이나 선발 인원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었다”며 “관련 공지사항 내용이 매우 미흡했다”고 전했
대면 및 혼용 강의를 위한 교내 공간이 개방됐지만 공간 미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학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지난 학기와 비교해 이번 학기에는 대면 강의의 비율이 대폭 증가했으나 개방 공간은 외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연(정외·4) 학우는 “통학생의 입장에서 지난해부터 점차 증가한 혼용 강의로 인해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교내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카페에 가는 시간이 많아져 덩달아 경제적 부담도 커졌다”고 답했다.또한 대면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전환된 강의도 여럿 있었다. 학교 방침에 따
올해 7월 처음 개최된 우리 학교 온라인 직무박람회가 2회차를 맞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2주간 우리 학교 학우들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요 기업 관계자 및 현직자들로부터 취업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 직무박람회(이하 직무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일자리센터 전민우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는 취지는?A.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진로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의 특징
총 18개 중 11개 이행, 3개 불이행, 3개 진행중 2개 변경O 인문대 내 학우 간 네트워크 조성 (이행)인문대 내 학우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공약이다. Δ유사 복수전공 Δ진로 Δ자격증 Δ신편입생 재학생 간 친목을 위한 비대면 방구석 프렌즈 Δ멘토 멘티 형식의 인문대 복수전공 네트워크 Δ인문대학 진로 자격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모두 SNS를 통해 공유했으며 인문대 내 학우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O 복수 전공 강의 여석 확
본래 한국의 계절은 Δ봄 Δ여름 Δ가을 Δ겨울로 반복된다. 그러나 최근 여름 다음 겨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계속 들려오고 있다. 여름 다음 겨울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의 계절 주기로는 모순된 말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날씨는 체감적으로 가을보다는 초겨울의 날씨로 느껴진다. 지난달만 해도 한낮의 기온이 29도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던 날씨는 열기를 감추고 영하의 기온으로 찾아왔다. 지난달 아침 한파주의보를 대비하라고 울린 재난 문자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사람들의 옷차림은 반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달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 도내 29개 대학과 협력하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 화상으로 체결했다.농번기(5-6월)가 되면 전국적으로 노지 채소를 수확하고 Δ정식 Δ과수 Δ인공수분 Δ적과 Δ봉지씌우기 등 작업들이 집중되면서 농업 인력의 소요가 크게 증가한다. 농촌은 인력 수급을 위해 그동안 사설